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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어느덧 말복!! 삼계탕은 먹어줘야쥬~ 어느덧 말복이예요 그렇게 덥던 날도 이젠 밤에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기도 하네요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밤새 켜고 잤는데 오늘은 말복이라 하니 또 몸보신을 해야겠죠? 막바지 더위도 이겨낼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오늘은 영지버섯 말린게 집에 있어서 같이 끓여봤어요 삼계닭은 마트에서 2,000원+ 삼계국물용 2,800원 = 4,800원으로 삼계탕을 끓였네요^^ 삼계탕을 끓일때 넣는 약재들이 은근 비싸더라구요 심지어 닭값보다 비싸요.. 저희집앞에 삼계탕전문점이 있는데 일반 삼계탕은 14,000원 재료가 더 추가된건 20,000원도 넘더라구요 뭐.. 인건비에 가게운영비에 이런게 포함되어있긴하겠지만요 그래도 제 손으로 해서 식구들을 먹이는 그 맛 또한 더 맛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삼계닭을 깨끗이 씻어 불려놓.. 더보기
전복듬뿍 삼계탕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장마철 날씨도 습하고 꿉꿉한날 체력이 딸린 두 아들과 피로가 쌓인 남편씨를 위해 전복듬뿍 삼계탕을 준비했어요~ 사실 삼계탕하면 별거 없는 레시피죠? 삼계닭에 전복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삼계탕 육수티백!! 끝? 저는 어렷을적 저희 엄마가 삼계탕을 끓일 때 항상 당귀 뿌리를 같이 넣고 끓여 주셨어요 당귀뿌리를 구할수가 없으니 마트에 쌈코너에 가면 쌈 당귀를 사서 함께 끓여서 하면 엄마가 해준 맛이 나요~ 별거 없는 레시피 삼계닭, 전복, 삼계탕용 국물티백, 당귀, 마늘, 양파, 파, 통후추 푹푹 압력밥솥에 해도 되고 곰솥에 푹푹 끓여 주면 뽀얀 국물과 담백한 맛을 즐길수 있는 삼계탕이 됩니다. 2018년 7월 17일 - 초복 2018년 7월 27일 - 중복 2018년 8월 16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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