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8

파스쿠치 레드콩빙수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랜만에 친구만나 맛있는 점심먹고 후식먹으러 고고했지요. 파스쿠치 진짜 오랜만에 간것같아요. 그리고 올 여름엔 빙수를 먹질 못해서 빙수도 먹고싶었고 점심식사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마시고 싶고 그래서 둘다 먹기로 했지요 얼음은 우유얼음에 인절미떡, 견과류,팥 이 들어있었구요. 우유얼음 사이에도 팥이 들어있어 싱겁지 않게 맛있게 진한 팥빙수를 먹었답니다. 파스쿠치 아메리카노가 좀 진하다고 생각됐는데 달달한 팥빙수한입과 먹으니 궁합이 딱이더라구요. 문제는 둘다 찬 음식이라서 추웠다는게 함정이죠. 그래도 맛있는 빙수를 올해 여름이 가기전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보기
수원역사점 토끼정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이였어요. 지금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요. 이렇게 퍼붓는 빗길을 뚫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수원 애경백화점 내에 있는 토끼정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냠냠!!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비오는날엔 매콤한 오징어볶음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아직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에선 복구도 안되었을텐데 말이죠. 오늘 둘찌후가 또 중이염이 와서 어린이집 픽업후 비를 뚫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생후 5개월부터 시작된 중이염이 아직도 조금만 찬바람이 불거나 피곤하면 어김없이 오네요. 열도 없는 중이염.. 아무래도 만성인듯 싶어 대학병원에 예약을 했어요. 진작에 대학병원을 갔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귀가 멍멍하니 힘들텐데 그래도 항상 밝게 웃고 있는 둘찌후에게 너무나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한 날이예요. 비도오고 기분도 꿀꿀하니 매콤한것 먹으며 기분풀고 싶은 오늘! 매일 뭘 해먹나 하는게 주부들의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도는 말이예요. 아침에 눈뜨면 아침은 뭘 먹나~ 점심은 뭘먹나~ 저녁은 또 뭘해먹나~ 마트에 가도 이젠 사.. 더보기
평택햄버거 미스진햄버거 여름이 언제였냐는듯 하루아침사이에 가을이 온것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좀 추운느낌이예요 둘찌후야는 콧물이 질질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점심먹고 아이들 낮잠한숨 재우고 드라이브 삼아 오랜만에 평택 미스진햄버거 사먹으러 다녀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간 미스진햄버거 길가쪽상가에 있었는데 허물고 공용주차장공사중인듯 했어요 그리고 미스진햄버거집은 그 옆건물로 뿅~ 바로 옆건물이라 오랜만에 갔어도 금방찾았어요. 건물만 옮겼을뿐 그대로더라구요. 저는 아이들과 같이 먹을꺼라서 치즈불고기버거 2개 포장해서 왔어요 식어도 맛있는 미스진햄버거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아님 맛이 변한건가? 제 입맛이 변한건가? 예전에 제가 먹던맛을 상상하며 먹었는데 왜 예전맛이 안날까요?ㅜㅜ 맛이 있긴한데 뭔가부족해.. 더보기
주름개선 꿀피부만들기 태풍이 온다고 자정까지 뉴스에서 그렇게 난리난리 결국 우리집 후후형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선 휴원이 결정되었고 잠자기전에 새벽 3시쯤 솔릭이 온다고 해서 문이란 문은 다 닫고 잤는데 일어나니 날씨는 좀 흐릴뿐 바람한점 없고 습한.. 심지어 9시쯤 되니 햇님도 반짝! 무사히 솔릭이 지나가서 다행이지만 정말 기상청이 아닌 구라청인가요? 왜 자정까지 뉴스에서는 어디에 있더라 큰피해를 막자 등등 뉴스를 했으면서 결국 피해가고 일본 기상청과 한국 기상청의 비교뉴스만 아침에 하고 솔릭에 대해서는 단 1도의 말도 없는 걸까요? 그래도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사용방법] 아우라 탄력 앰플을 가볍게 문질러 흡수시켜줍니다. 아우라 마스크를 꺼내어 얼물 모양에 맞게 시트를 부착합니다. 약 15~20분간 편안히 휴식을 취.. 더보기
비상사태 솔릭 온통 태풍솔릭 얘기뿐 비상사태네요 저희 두아들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휴원한다네요 피하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태풍 솔릭이 오고있어요 엄청난 위력을 가진 태풍 솔릭이오고 있답니다 우리모두 조심해요~ 더보기
에이지 투웨니스 세럼 견미리 팩트가 좋다좋다 하여 구매하면서 받은 에이지 투에니스 셀 바운스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이예요. 요즘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한것 같아요. 피부가 예민한 편은 아닌데 화장을 잘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얼굴에 뭔가 덕지 덕지 바르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이젠 나이가 나이인 만큼 주름이 자글자글.. 피부가 조금씩 건조해 지는게 보이더라구요. 화장품에 관심이 없다가 요즘들어 조금씩 바르기 시작하면서 추천도 많이 받아서 이것저것 써보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샘플로 받아본 에이지 뒈니스 세럼!! 후각이 예민한 편은 아닌데 화장품, 향수 냄새는 조금 민감한 편이예요 그래서 향수는 절대 절대 안해요!! 타인이 심하게 뿌린 향수냄새에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거든요. 처음 에이지투에니스 세럼을 발랐을 때 냄새가 좀 많이 .. 더보기
등.하원 알리미 이젠 유치원에서도 해요. 초등학교나 학원에서 등원, 하원 알리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 첫찌후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이젠 실행을 하셨답니다. 여름만 되면 어린이집 차량, 유치원 차량에서 한번쯤 뉴스에 나오는 질식사 사고! 사실 아이를 둔 부모입장에서 또 차량을 태워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잘 등원했는지 안했는지는 알수 없었거든요. 그냥 차 태워서 보내면 잘 갔겠지~ 하는 마음이지 유치원에 전화해서 "ㅇㅇ이 유치원에 잘 도착했나요?" 라고 매번 물어볼수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런데 요번에 이런 알리미가 생기는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초등학생을 키우시는 분들에겐 별거 아닐수 있지만 아직 유치원만 보내본 저로서는 신세계 였답니다. 그리고 단발기 부착후 첫 등원하는날~ 오늘은 유치원 버스를 타지 않고.. 더보기
양평맛집 두물머리 연핫도그 하루사이에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심지어 새벽엔 춥기도 하더라구요. 언제 폭염이였냐듯이 가을옷을 꺼내기도 무섭게 겨울이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씨가 조금은 오래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다니던 키즈카페가 오랜만에 갔더니 폐업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키즈카페로 이동하는 도중 첫찌후가 잠이 들었어요. 오롯이 첫찌후를 위해 가는 키즈카페인데 아니 얘는 낮잠 자라고 재울땐 안자더니 갑자기 차에서 자는건 뭔지.. 그러다 어제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온 신현준씨 매니저가 먹은 핫도그를 먹으러 드라이브삼아 양평으로 핸들을 돌렸지요. 오후 4시쯤 출발했는데 1시간 반쯤 걸렸어요. 고속도로에서는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는데 양평 두물머리..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