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덧 말복!! 삼계탕은 먹어줘야쥬~ 어느덧 말복이예요 그렇게 덥던 날도 이젠 밤에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기도 하네요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밤새 켜고 잤는데 오늘은 말복이라 하니 또 몸보신을 해야겠죠? 막바지 더위도 이겨낼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오늘은 영지버섯 말린게 집에 있어서 같이 끓여봤어요 삼계닭은 마트에서 2,000원+ 삼계국물용 2,800원 = 4,800원으로 삼계탕을 끓였네요^^ 삼계탕을 끓일때 넣는 약재들이 은근 비싸더라구요 심지어 닭값보다 비싸요.. 저희집앞에 삼계탕전문점이 있는데 일반 삼계탕은 14,000원 재료가 더 추가된건 20,000원도 넘더라구요 뭐.. 인건비에 가게운영비에 이런게 포함되어있긴하겠지만요 그래도 제 손으로 해서 식구들을 먹이는 그 맛 또한 더 맛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삼계닭을 깨끗이 씻어 불려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