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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제부도 근처 맛집 논뚜렁 밭뚜렁 아이들을 데리고 제부도 갔다 저녁은 논뚜렁 밭뚜렁에서 칼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사실 조개구이를 먹고 싶었지만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먹기엔... 무리수라서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조개구이 먹는걸로~ 길가에 크게 간판이 되어 있어서 잘 보여요^^ 저희가 갔을 시간은 이미 저녁시간이 지난 시간이여서 그런지 한산 해서 더 좋았어요^^ 8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차가 꾀 있죠? 저희는 두 후후형제가 있기에 방으로 들어갔어요 방도 있고 테이블의자 있는 곳도 있어요 아이들이 있을땐 아이 의자가 없음 좀.. 난감하기에 이런 방으로 들어가서 먹는게 좀 편한거 같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뭔가 기분이 좋네요^^ 저희는 칼국수 2인분, 녹두 빈대떡을 시켰어요 요금은 선불입니다. 기본 찬은 도토리묵, 잡채, 팽이버섯맛살초무침,.. 더보기
주말나들이 제부도 하늘이 맑은 주말~ 집에 있기도 답답하고 나들이 가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솟아 오르는 날이예요 집에 있으면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말이 "하지 말아라" "싸우지 말아라" "양보해라" 뭐 하지말라는 말밖에 없더라구요 저희집 두 형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레놀이하러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모레와 물!! 이 조합이 딱 좋은 제부도!! 아이들 낮잠 한번 재우고 오후 4시쯤 출발해서 5시쯤 도착했어요 식당가에는 조개구이를 드시는 분들도 많고 저희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분들은 모레놀이도 하시고~ 돗자리에 앉아 하늘을 보니 오늘은 구름이 참 예쁜 날입니다. 두 후후형제는 모레놀이 삼매경 아빠 엄마는 커피타임!! 1시간 좀 넘게 놀고 밥먹으러 가는 길에 놀이기구를 발견한 후후형제!! 바이킹이 타고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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