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일상

조금있음 21개월차 되는 둘째녀석입니다.
어린이집 적응생활도 끝났고
아직 말은 안트였지만 그래도 옹알옹알 거리는게 곧 트일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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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면 냉수한잔 마시고
밥통앞에서서 맘맘를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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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끓이는동안 주걱에 밥풀 묻혀주면 떼먹고 있는동안 밥상완성!
정말 맛있게 즐기며 뚝딱!
식사시간은 15분안으로 끝!
정말 싹싹 잘먹는 아들

그리고 요즘 즐겨먹는
야채주스v19
이것도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한박스 샀는데 바닥났어요.
뭔 애가 씁쓸한 야채주스를 이리 잘먹는지
야채값 비싼 요즘
야채주스로 보충해주고 있답니다.

뭐든 잘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500g이나 늘었네요^^

이맘때쯤 아이들은 몸무게가 잘 늘지않아요
저도 첫째가 표준미달이라 걱정했는데 어느순간 따라잡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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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건강하게만 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