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형제맘

물놀이터투어/ 오산죽미체육공원 오산세마에 있는 "죽미체육공원" 물놀이터에다녀왔어요 유아풀장도 있고 맞은편엔 미끄럼틀도 있는 풀장도 있어 아주 어린아가들이 놀기에도 좋더라구요 파라솔 설치도 많이 되어있어 자리잡고 주차장쪽 다리 밑도 그늘이여서 돗자리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동네가 아닌 차타고 물놀이터가니 우리 첫찌후는 워터파크 가냐고ㅋ 그래, 너희에겐 여기가 워터파크다ㅋ 어김없이 잘 노는 후후형제 이젠 형아가 동생을 챙기고 동생은 형아손 잡고 잘 따르는 모습보니 힘들어도 둘 낳길 잘했다 생각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성별이 같은게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형제,자매 엄마욕심은 아들도 갖고싶고 딸도갖고싶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에겐 동성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죽미 체육공원 물놀이터는 10시부터 개장이고 11시50분부터 13시까지 점심.. 더보기
오늘도 물놀이로 더위야가라~ 우리 후후형제는 올해 물놀이 없이 어찌했을까 싶어요ㅜ 진심 물속에 있어도 땀이나는 습하고 덥고 아파트 단지내 물놀이터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물속에 누워 나올생각 없는 첫찌후 둘찌후는 유모차에서 쿨쿨 그덕에 첫찌후와 신나게 놀아줬지요^^ 작년까지만해도 눈에 물이 들어가는게 싫어서 조심조심 놀고 누가 물이라도 뿌릴까 근처도 안가고 혼자 놀던녀석인데 올해는 미끄럼틀도 따고 분수에서 궁딩이도 대고 눈에 물이 들어가도 쓱쓱 닦는거보니 아이들의 성장은 진짜 기다림 인가봐요 특히나 저희 첫찌후 성격은 완벽하지 않으면 안하는 성격이구요 걸음마도 말트임도 기저귀 떼기도 자기 자신이 자신있을때 한번에 했거든요 분명 몇발자국 떼서 걷겠구나 했더니 매번 두손잡아달라그러고 그렇게 두세달후 혼자 달리다시피 걷고 말도 아빠.. 더보기
주말나들이 제부도 하늘이 맑은 주말~ 집에 있기도 답답하고 나들이 가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솟아 오르는 날이예요 집에 있으면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말이 "하지 말아라" "싸우지 말아라" "양보해라" 뭐 하지말라는 말밖에 없더라구요 저희집 두 형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레놀이하러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모레와 물!! 이 조합이 딱 좋은 제부도!! 아이들 낮잠 한번 재우고 오후 4시쯤 출발해서 5시쯤 도착했어요 식당가에는 조개구이를 드시는 분들도 많고 저희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분들은 모레놀이도 하시고~ 돗자리에 앉아 하늘을 보니 오늘은 구름이 참 예쁜 날입니다. 두 후후형제는 모레놀이 삼매경 아빠 엄마는 커피타임!! 1시간 좀 넘게 놀고 밥먹으러 가는 길에 놀이기구를 발견한 후후형제!! 바이킹이 타고 싶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