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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단양ㅡ 카페산 유명하고도 유명한 카페산에 다녀왔어요 전.참.시 에서도 이영자씨와 매니져님께서 방문한 그곳! 원래도 유명했지만 다녀가시고도 더 유명세를 탔죠? 저희가족은 일정을 마치고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7시쯤? 방문했어요 올라가는길이 그냥 험한게 아닙니다 막 험해요 언덕도 심하고 길도좁고 그래도 남편님 계시니 꿋꿋하게 올라갔어요 허허벌판~~ 이런곳에 카페? 와~ 사장님 멋쪄요? 석양이 질때쯤 이쁘죠? 쫄보아들 무섭다네요? 마을?이 보이는 뷰가 이쁘네요^^ 저녁되니 빵도없고 커피도 드립커피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커피는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좀 일찍가서 맛있는 빵도 커피 음료도 맛보고싶네요? 빵을 못먹고 온게 아쉽습니다 우리 쫄보아들둘~ ㅋ 의자에 앉는것도 포토죤도 무섭나봅니다^^ . 더보기
단양여행 봄바람 살랑살랑 부니 제 마음도 봄이오나봅니다. 황금주말 벚꽃구경으로 어딜가든 사람은 많을테고, 그래도 나가고싶은 독박육아맘 진해군항제를 가고싶었지만 고속도로 들어서는순간 포기하고 단양으로 빠졌어요~ 그래도 집에서 2시간반 정도 걸리네요? 아들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모든건 보물아들들에게 맞춰지고 짜여진 시간들이랍니다. 단양엔 빅3 코스가 있어요 고수동굴 - 장회나루유람선 - 아쿠아리움 첫번째 장소 고수동굴에 도착 동굴을 우습게 봤네요? 어린아이라면 피하는게 좋아요 경사도 심하고 계단도 많고 미끄럽고 결국 아빠는 개X생 그래도 씩씩한 우리큰아들 혼자서 무섭지만 씩씩하게 오르락내리락 고수동굴을 나와 장회나루유람선 타러 고고 2시20분 배타러 바로갔어요 고수동굴에서 장회나루주차장까지는 30분 걸립니다 배 안에.. 더보기
20개월) 일상 조금있음 21개월차 되는 둘째녀석입니다. 어린이집 적응생활도 끝났고 아직 말은 안트였지만 그래도 옹알옹알 거리는게 곧 트일것같고 . 아침에 눈뜨면 냉수한잔 마시고 밥통앞에서서 맘맘를 외칩니다. . 국을 끓이는동안 주걱에 밥풀 묻혀주면 떼먹고 있는동안 밥상완성! 정말 맛있게 즐기며 뚝딱! 식사시간은 15분안으로 끝! 정말 싹싹 잘먹는 아들 그리고 요즘 즐겨먹는 야채주스v19 이것도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한박스 샀는데 바닥났어요. 뭔 애가 씁쓸한 야채주스를 이리 잘먹는지 야채값 비싼 요즘 야채주스로 보충해주고 있답니다. 뭐든 잘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500g이나 늘었네요^^ 이맘때쯤 아이들은 몸무게가 잘 늘지않아요 저도 첫째가 표준미달이라 걱정했는데 어느순간 따라잡고 있더라구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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