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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동탄맛집 ㅡ 최미삼순댓국 오전 운동을 끝내고 허겁지겁 순댓국을 먹으러 다녀왔지요 제가 좋아하는 집이기도 하구요 항상 24시간 손님이 많아요 점심시간 잘못걸림 기다려야해서 이른 점심을 먹었구요 저희 두 비글아들들도 좋아하는 순댓국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이 보슬보슬 금방한 흰쌀밥에 척 올려먹어도 맛있어요 식사가 끝나면 누룽지 숭늉을 주는데 이것또한 속을 달래주듯 맛있어요^^ 압력밥솥에 금방한 밥을 퍼주니 순댓국보다 밥이 더 맛있을때가 있다능^^ #최미삼순댓국 더보기
동수원 뉴코아아울렛 신복관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니 아이들 가을옷을 꺼내어 보니 훌쩍 커버려 작아진 옷들밖에 없더라구요. 둘찌후는 형아꺼 물려입으면 되지만 첫찌후는 새옷 장만좀 해줘야 겠더라구요. 오늘은 [신복관] 점심특선으로 우쭈 WOO CHU = 10,000원 우겹살 쭈꾸미 입니다. 밑반찬은 깻잎,쌈무, 동치미, 콩나물, 샐러드, 마늘,고추,쌈장이 나오구요. 깻잎, 쌈무, 고추, 마늘, 쌈장은 무한리필입니다. 우겹살과 쭈꾸미를 섞어먹는것 보다 깻잎에 쌈무를 올리고 쌀밥,우겹살, 쭈꾸미, 마늘,고추를 올려 한입 앙! 먹는맛이 젤 맛있더라구요. 정신없이 우걱우걱 먹다보니 어느덧 싹싹 그릇을 비우고 나오는데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조금 늦었더라면 아마도 기다려서 먹었을듯 합니다. 점심메뉴로 추천해드립니다.^^ 더보기
차돌박이 된장찌개 오늘 저녁메뉴는 정하셨나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찬바람이 부니 가을이 왔나봅니다. 저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호주산 차돌박이 한판을 사와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다들 아이들국과 남편국을 따로 어떻게 하냐며 주변에서 묻곤하는데 저만의 방법은 정말 쉬워요~^^ 칼칼한 된장찌개를 원하는 남편 맑은 된장국을 원하는 아이들! 찌개는 국물이 적고 국은 국물이 많다는 것 빼곤 다를게 없어요 우선 아이들 차돌박이 된장국을 끓입니다. 된장, 호박,양파,감자,차돌박이 그리고 참치액 2스푼으로 간을해줍니다. 푹푹 끓이면 맛있는 차돌박이 된장국 참 쉽죠잉? 남편 차돌박이 된장찌개 아이들 주고 남은 건더기를 뚝배기에 옮겨 자작하게 국물을 더해줍니다. 여기에 TIP 고춧가루 1스푼, 청고추,홍고추 1개씩 썰어 넣어 보글보.. 더보기
전라도 맛집 보성 할매국밥 결혼기념일인데 껌딱지 두 아들을 데리고 전라도 보성을 다녀왔어요. 보성을 한번도 안가본터라 유명하다는 녹차밭도 가보고 싶어서 살짝쿵 발담그고 왔습니다. 보성에도 찾아보니 맛집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그중 어디를 가자!! 한건 아니고 보성 시장을 한번 가보자 한곳에 정말 맛집이 숨겨져 있었더라구요. 저희가 간날이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운이 좋았어요. 역시 인터넷맛집보단 시작에 와서 부쩍부쩍 거리는 곳이 맛집인것 같아요.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시장을 3바퀴정도 돌고 돌아 겨우 앉아서 먹었거든요. 그 정도로 사람도 많았고 많은 만큼 맛도 맛있었답니다. 다음에 보성에 가게 된다면 또 가서 먹고 싶은 곳입니다. 더보기
파스쿠치 레드콩빙수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랜만에 친구만나 맛있는 점심먹고 후식먹으러 고고했지요. 파스쿠치 진짜 오랜만에 간것같아요. 그리고 올 여름엔 빙수를 먹질 못해서 빙수도 먹고싶었고 점심식사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마시고 싶고 그래서 둘다 먹기로 했지요 얼음은 우유얼음에 인절미떡, 견과류,팥 이 들어있었구요. 우유얼음 사이에도 팥이 들어있어 싱겁지 않게 맛있게 진한 팥빙수를 먹었답니다. 파스쿠치 아메리카노가 좀 진하다고 생각됐는데 달달한 팥빙수한입과 먹으니 궁합이 딱이더라구요. 문제는 둘다 찬 음식이라서 추웠다는게 함정이죠. 그래도 맛있는 빙수를 올해 여름이 가기전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보기
수원역사점 토끼정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이였어요. 지금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요. 이렇게 퍼붓는 빗길을 뚫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수원 애경백화점 내에 있는 토끼정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냠냠!!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비오는날엔 매콤한 오징어볶음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아직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에선 복구도 안되었을텐데 말이죠. 오늘 둘찌후가 또 중이염이 와서 어린이집 픽업후 비를 뚫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생후 5개월부터 시작된 중이염이 아직도 조금만 찬바람이 불거나 피곤하면 어김없이 오네요. 열도 없는 중이염.. 아무래도 만성인듯 싶어 대학병원에 예약을 했어요. 진작에 대학병원을 갔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귀가 멍멍하니 힘들텐데 그래도 항상 밝게 웃고 있는 둘찌후에게 너무나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한 날이예요. 비도오고 기분도 꿀꿀하니 매콤한것 먹으며 기분풀고 싶은 오늘! 매일 뭘 해먹나 하는게 주부들의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도는 말이예요. 아침에 눈뜨면 아침은 뭘 먹나~ 점심은 뭘먹나~ 저녁은 또 뭘해먹나~ 마트에 가도 이젠 사.. 더보기
평택햄버거 미스진햄버거 여름이 언제였냐는듯 하루아침사이에 가을이 온것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좀 추운느낌이예요 둘찌후야는 콧물이 질질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점심먹고 아이들 낮잠한숨 재우고 드라이브 삼아 오랜만에 평택 미스진햄버거 사먹으러 다녀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간 미스진햄버거 길가쪽상가에 있었는데 허물고 공용주차장공사중인듯 했어요 그리고 미스진햄버거집은 그 옆건물로 뿅~ 바로 옆건물이라 오랜만에 갔어도 금방찾았어요. 건물만 옮겼을뿐 그대로더라구요. 저는 아이들과 같이 먹을꺼라서 치즈불고기버거 2개 포장해서 왔어요 식어도 맛있는 미스진햄버거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아님 맛이 변한건가? 제 입맛이 변한건가? 예전에 제가 먹던맛을 상상하며 먹었는데 왜 예전맛이 안날까요?ㅜㅜ 맛이 있긴한데 뭔가부족해.. 더보기
양평맛집 두물머리 연핫도그 하루사이에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심지어 새벽엔 춥기도 하더라구요. 언제 폭염이였냐듯이 가을옷을 꺼내기도 무섭게 겨울이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씨가 조금은 오래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다니던 키즈카페가 오랜만에 갔더니 폐업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키즈카페로 이동하는 도중 첫찌후가 잠이 들었어요. 오롯이 첫찌후를 위해 가는 키즈카페인데 아니 얘는 낮잠 자라고 재울땐 안자더니 갑자기 차에서 자는건 뭔지.. 그러다 어제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온 신현준씨 매니저가 먹은 핫도그를 먹으러 드라이브삼아 양평으로 핸들을 돌렸지요. 오후 4시쯤 출발했는데 1시간 반쯤 걸렸어요. 고속도로에서는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는데 양평 두물머리.. 더보기
동탄맛집 태국요리 게이트나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집 태국음식점 게이트나인이예요. 게이트 나인은 체인점이구요, 현대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다고 오픈전에 홍보를 했었어요. 오픈 당시 갔을때 너무 맛있어서 약속만 있으면 무조건 게이트나인에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쿠폰도 쾅쾅!! 찍는 재미도 있구요. 저희 친 언니와 방문한날 조카가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가는날이 장날인가~ 에어컨이 고장나셨는지 선풍기를 돌리고 계시더라구요. 식사전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껄 아쉬웠습니다. 제가 게이트나인 베스트 음식은 다 먹어봤어요 그중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왔으니 아이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음식들로 시켰답니다. 2~3인용 세트 47,000원 쌀국수 국물도 정말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세번째 음식은 새우볶음밥 게살도 많이 들어있고 야채 싫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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