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0 썸네일형 리스트형 18개월아기/어린이집입소 엄마의 일기 우리 둘째가 어느덧 18개월이 되었어요 심한 입덧과 첫째를 챙기느라 태교다운 태교도 못해주고 그렇게 10개월을 보내고 3.1키로로 건강하게 태어나준 우리 둘째 12월생 이다보니 태어나자마자 나이를 한살더 먹게되고 그렇게 18개월 3살이 되었습니다. 아이사랑육아포털 사이트에 어린이집 대기를 걸어놓은지 언~ 8개월 드디어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오고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 첫날은 엄마와 함께 1시간을 있었고 둘째날도 엄마와 1시간 셋째날인 오늘은 30분만 같이 있다가 아이가 놀고 있는 틈을 타 나왔지요 30분후 아이를 데릴러 갔더니 눈이 뚱뚱 부워있더라구요. 15분정도 잘 놀다가 엄마가 없는걸 알고 문고리를 잡고 15분가량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안쓰러운지 이렇게 보내야 하는건지 고민이 생기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