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완제품을 사서 먹을수도 있지만

저희 두녀석은 인스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완제품 함박스테이크도 사서 해줘봤는데 별로 안먹고 짜다하고..

그래서 저는 웬만해선 집에서 다 만들어 먹이는 편이예요

 

저희집 냉동실엔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오리고기

항시대기 쟁여둡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대량으로 고기를 사서 먹을 양만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둬요.. 그래야 마음이 든든..^^

 

 

재료준비

 

돼지목살 2장, 소고기 스테이크용 1덩어리, 양파,당근, 마늘, 빵가루,

밀가루,달걀1개

 

저희집에 있던 재료는 요정도!!

버섯이 있었음 더 좋았을 텐데... 버섯이 똑 떨어졌어요

 

양념

 

간장3스푼, 물엿2스푼,설탕2스푼,굴소스 1스푼, 미림2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솔솔~

 

사실 우스타소스를 사서 해야하지만

저번에 우스타소스를 사서 1번 만들때 조금 쓰고 쓸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양념을 만들었어요.

 

맛은 갈비맛이 나요^^

 

저는 고기를 덩어리로 쟁여두기에

일일이 칼로 자르고 다졌어요..

이게 은근 기계로 한것보다 칼로 일일이 다진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

 

 

다진고기, 다진야채, 밀가루, 빵가루,달걀을 넣어줍니다

 

 

 

모두 잘~ 섞여지도록 치대줍니다.

그래야 고기가 부드럽게 맛있어요^^

 

 

열심히 치대는 동안 저희집 둘찌 삼식군이 밥달라고. 웁니다.

엄마의 발밑에서 엉엉~ 이것달라 저것달라

발로 육아하고 손은 고기를 치댑니다.^^

 

 

발로 육아하는 동안 손은 열일을 했네요^^

아주 곱게 잘 섞여졌죠?

 

그다음 랩으로 씌워서 냉장고에 숙성을 시켜주세요

저는 둘찌가 배고프다 난리라

30분만 있다 꺼내서 후딱 해줬는데

1시간~1시간30분 정도면 더 쫀득쫀득 찰져집니다.

 

 

버터로 구우면 맛있지만 검게 그을린 것처럼 되길래 저는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익혀줍니다.

센불은 겉은 타지만 속은 안익으니

약한불에서 서서히 속까지 익혀주세요.

 

 

 

 

고기익히는 동안 쪽잠자는 둘째녀석..

그사이 한덩어리는 재빨리 제 입속으로 쏙~

 

 

 

아들은 계란후라이보다 계란국과 함께^^

남편은 샐러드와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드렸어요^^

 

저는 소스를 따로 주진 않아요.

고기양념만으로 이미 간이 되어있기에 짭쪼름한 소스는 패스했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이 있어

힘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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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7.04 10:49 신고

    건강한 스테이크로군요 ㅎ
    맛있겠습니다

감비환을 먹으며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데요

그래도 운동을 더 하고 싶어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 요가를 등록해놨었어요

워낙 요가가 인기가 많다보니

시간이 흘러 흘러 6개월만에 등록이 된거 같아요

 

그래도 딱 좋을 시기에 등록이 되어 좋네요~

요가는 5년전 첫 아이를 낳기전 다녀보고 5년만이네요^^

 

 

 

새로산 요가복

 

 

 

이런 요가복을 처음 입어봅니다.

그동안의 뱃살과 숨겨진 살들로 딱 달라붙는 옷들은 꿈에도 못꾸고

그져 펑퍼짐하고 무조건 박스티 처럼 입었거든요.

 

아직도 살은 꾸준히 빼고 있지만

갈길은 멀고 험하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로서

몸매를 가꾸고 아가씨들 몸처럼 예쁘진 않지만

열심히 요가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렵니다^^

 

올 여름 복근을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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